경력의 대부분을 마케터로서 살아왔지만 어떤 업무영역에서도 제한 없이 직무수행이 가능한 오늘날의 제가 있도록 한 것은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의 경험과 조금 이른 시기에 조금 높은 레벨에서 경영활동을 수행했던 행운이었습니다. 패션, 스포츠마케팅 그리고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 독일 그리고 벨기에 기업을 위해서 일해왔습니다. 일선에서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고, M&A 검토 및 실무 수행 경험도 쌓았습니다.

유럽의 회계규정, 세무규정 그리고 노무규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와는 다른 노동 정서나 다국적 조직원이 함께 일하는 문화와 정서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있습니다.